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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리뷰

[코스트코] 신라명과 오리진 단팥빵 - 그 때 그 시절 맛 그대로

by 할많다함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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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판매 중인
신라명과 오리진 단팥빵

할인주간이면 언제나
카트마다 담겨있어
'저게 뭘까? 맛있나?'
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팥 hater인 내가 직접 구매해 본 썰 푼다
 
 

패키지 및 영양정보

✔️ 제품명: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그때 그 시절 맛 그대로
SINCE 1984, 팥 고유의 담백함을 살린
신라명과의 전통이 담겨있는 추억의 단팥빵
47g x 20개입이며
사실 나는 그 시절(?)을 겪어보진 않아서
딱히 단팥빵에 대한 추억은 없다
코스트코에서는 20개입 10,990원
개당 약 550원 꼴의 저렴한 가격,
 
할인주간에는 개당 500원이 채 안되게
저렴해지기도 한다는 것
 
 

✔️ 전성분(원료명)
통팥앙금이 53.85%
(앙금 안에는 설탕, 물엿,
말티톨시럽, 덱스트린이 약 1%가량),
밀가루 > 설탕 > 전란액 > 가공버터 순
 
 
✔️ 영양정보
1개 47g(130kcal)
탄 28g(당류 11g), 단 2g, 지 1.3g
 
 

포장 상태

박스 안에 단팥빵 20개가 차곡차곡
줄을 맞춰 세워져 있다

 

개별 소포장으로 하나씩 꺼내어 먹기 좋고
투명한 포장비닐 안에 단팥빵이
제법 먹음직스럽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시식 후기

갓 사온 당일에 바로 맛을 본다
'아, 물론 우유와 함께'
사이즈가 크지 않아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지름은 대충 8~9cm 사이?
우유나 아메리카노, 차와 함께 먹으면
폭신폭신한 단팥빵의 풍미와 너무 잘 어울린다
 
 
유통기한이 4~5일 내로 짧은 실온 제품이지만
이날 먹은 2개를 제외한 전량은 냉동실행
 

구매 당일 바로 뜯어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이후에는 냉장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 후 상온에서 해동해서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고 한다
급할 땐 전자레인지로 10~15초 데워 먹으면 될 것 같고
하루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면 첫날 그 맛 그대로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음
 
 

코스트코에서는 믿고 구매하는 '신라명과'의 빵답게
장시간 발효로 부드럽고 촉촉한 편,
통팥앙금이 가득(?)이라 표현하긴 뭣하지만
빵 자체가 촉촉하고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는 않아서
빵과 앙금의 밸런스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도
'이 정도면 먹을만하다' 싶게 느껴질 만큼 괜찮았음
 
요즘 핫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KBO빵(크보빵)
롯데자이언츠 '거인단팥빵'이 개당 1,900원
물론 안에 포함된 120종의 스티커굿즈(띠부씰)를
모으려고 구매하는 목적도 한몫하겠지만,
100g이라는 용량을 감안해도
크보 단팥빵 개당 1,900원
vs
오리진 단팥빵 2개 1,000~1,100원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총평

저렴한 가격,
간식으로 알맞은 사이즈,
촉촉한 빵
달지 않은 팥앙금,
냉동으로 오랜 보관 가능
그때그때 꺼내먹기 좋아
부모님 선물용,
아이들 간식으로 추천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도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라명과 오리진 단팥빵 20개입, 940g
(코스트코 보단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배송비를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코스트코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47gx16, 752g, 1개 - 일반양산빵 | 쿠팡

현재 별점 4.4점, 리뷰 994개를 가진 코스트코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47gx16, 752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일반양산빵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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