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판매 중인
신라명과 오리진 단팥빵
할인주간이면 언제나
카트마다 담겨있어
'저게 뭘까? 맛있나?'
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팥 hater인 내가 직접 구매해 본 썰 푼다
패키지 및 영양정보

✔️ 제품명: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그때 그 시절 맛 그대로
SINCE 1984, 팥 고유의 담백함을 살린
신라명과의 전통이 담겨있는 추억의 단팥빵
47g x 20개입이며
사실 나는 그 시절(?)을 겪어보진 않아서
딱히 단팥빵에 대한 추억은 없다
코스트코에서는 20개입 10,990원
개당 약 550원 꼴의 저렴한 가격,
할인주간에는 개당 500원이 채 안되게
저렴해지기도 한다는 것


✔️ 전성분(원료명)은
통팥앙금이 53.85%
(앙금 안에는 설탕, 물엿,
말티톨시럽, 덱스트린이 약 1%가량),
밀가루 > 설탕 > 전란액 > 가공버터 순
✔️ 영양정보
1개 47g(130kcal)
탄 28g(당류 11g), 단 2g, 지 1.3g
포장 상태

박스 안에 단팥빵 20개가 차곡차곡
줄을 맞춰 세워져 있다

개별 소포장으로 하나씩 꺼내어 먹기 좋고
투명한 포장비닐 안에 단팥빵이
제법 먹음직스럽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시식 후기


갓 사온 당일에 바로 맛을 본다
'아, 물론 우유와 함께'
사이즈가 크지 않아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지름은 대충 8~9cm 사이?
우유나 아메리카노, 차와 함께 먹으면
폭신폭신한 단팥빵의 풍미와 너무 잘 어울린다
유통기한이 4~5일 내로 짧은 실온 제품이지만
이날 먹은 2개를 제외한 전량은 냉동실행
구매 당일 바로 뜯어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이후에는 냉장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 후 상온에서 해동해서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고 한다
급할 땐 전자레인지로 10~15초 데워 먹으면 될 것 같고
하루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면 첫날 그 맛 그대로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음

코스트코에서는 믿고 구매하는 '신라명과'의 빵답게
장시간 발효로 부드럽고 촉촉한 편,
통팥앙금이 가득(?)이라 표현하긴 뭣하지만
빵 자체가 촉촉하고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는 않아서
빵과 앙금의 밸런스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도
'이 정도면 먹을만하다' 싶게 느껴질 만큼 괜찮았음
요즘 핫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KBO빵(크보빵) 중
롯데자이언츠 '거인단팥빵'이 개당 1,900원
물론 안에 포함된 120종의 스티커굿즈(띠부씰)를
모으려고 구매하는 목적도 한몫하겠지만,
100g이라는 용량을 감안해도
크보 단팥빵 개당 1,900원
vs
오리진 단팥빵 2개 1,000~1,100원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총평
저렴한 가격,
간식으로 알맞은 사이즈,
촉촉한 빵과
달지 않은 팥앙금,
냉동으로 오랜 보관 가능
그때그때 꺼내먹기 좋아
부모님 선물용,
아이들 간식으로 추천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도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라명과 오리진 단팥빵 20개입, 940g
(코스트코 보단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배송비를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코스트코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47gx16, 752g, 1개 - 일반양산빵 | 쿠팡
현재 별점 4.4점, 리뷰 994개를 가진 코스트코 신라명과 오리진단팥빵 47gx16, 752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일반양산빵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ℹ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별걸 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뚜기 스리라차 마요네즈 - 매코매요 매콤해요(ft. 새우튀김) (11) | 2025.06.13 |
---|---|
전자레인지용 꼬꼬 계란찜기 에그메이커 - 간편 조리 추천템 (16) | 2025.06.10 |
오뚜기 오즈키친 고추마라샹궈(두반장&쇠고기) (5) | 2025.05.25 |
하인즈 클래시코 크리미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w.아르헨티나 홍새우) (7) | 2025.05.08 |
야채탈수기...... (3) | 2025.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