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다녀옴
머얼리서 찾기에는 일산호수공원만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가까운 인근에서는 주말 나들이용으론
손색이 없어 수년째 종종 찾는 공원이고
운동 나온 주민 러너들,
가족단위의 피크닉, 휴식하는 어르신,
애견동반 산책코스로도 많이들 찾는 듯하다
단,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주차장이 다소 협소해서
매 주말마다 늘 만차인 게 아쉽다 😂
차량 한 대가 나가고 차단기가 열리면
줄 서서 한 대씩 진입하는 편
애니웨이,

서서울 호수공원에도 초여름이 찾아옴

호숫가 주변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뷰가 정신이 맑게 해 준다
(흐린 날엔 안 가봤어요)

그늘막 설치 허용구간과
금지 구간이 나뉘어 있고,
산 아래 아카시아 나무 밑에서 내려다본 풍경
🐽 콧구멍 쉬지 않았는데
'원래 낮에는 향이 잘 안 나는 게 맞지?'

메인 광장 쪽으로 내려와
잠시 호숫가를 감상하다가?
나는 수년째 '음악분수'라는 것을 본 적이 없고...
11시~1시 사이 운영이라는 안내가 있는데
1시 전에 왔는데...
오늘도 나는 왜 안 보여 주는지 🥲
괜스레 분수대 위에 쉬고 있는


붉은귀거북이나 줌 땡겨 봅니다
호숫가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 🙃

여기는 특이한 게, 비단잉어(황금잉어)가
따-악! 한 마리 살고 있는데
못 보고 가는 날엔 뭔가 아쉽지만
이렇게 눈에 띄는 날엔
괜히 더 기분이 좋아진다
아마도 인파가 몰려 먹이를 많이 던지는 날?😂
그리고 눈에 띈 ZARA

아기 자라 같았는데
이 날은 총 세 마리였고
숨은 자라 찾기 Start


열심히 헤엄치다

연잎 위에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는데

올라서면 가라앉고, 가라앉는 것을
한동안 멍하니 구경하다 옴
🥹
문득 보다 보니 글쎄,

올해는 연꽃이 벌써 피었잖아? 😲
6월 말, 7월 초에나 피는 꽃인 줄 알았는데
'관곡지 갈 준비 해야겠다'

(아이폰 기준)
광각으로 담아 본 너른 호수뷰와

주차장으로 향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5월 초순, 행복한 호수공원 산책 끝
서서울호수공원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6 신월야구장
https://naver.me/Grwa0CFb
서서울호수공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4 · 블로그리뷰 2,931
m.place.naver.com
+그리고 사실 나는
'자라'를 볼 때면...
남들은 흔히 겪지 못한 요상한 옛 추억과
뜨문뜨문 잘 써먹던
이 짤 밖에 안 떠올라



오늘은 일찍 자라!!!!!!
(내가 나에게)
이상, 산책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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