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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식후감

[신월동] 반합 비빔밥이 제공되는 얼큰국밥 맛집 - 부산돼지국밥

by 할많다함 202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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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를 따라 양천구 신월동을 지나다 보면
신월사거리 코너에 자그마한 '부산돼지국밥'이란
상호를 볼 수 있는데

오다가다 쳐다는 봤어도
국밥 따위로는 원정 가지 않는 내가,
지인의 소개 이후 벌써 두 번째 방문
이 집 만의 독특함을 소개해 본다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메뉴판

메뉴가 상당히 다양해서
순대만, 고기만, 내장국밥, 섞어국밥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고
상호에 '부산'이 들어가서인지 '밀면' 메뉴도 있다
밀면을 안 좋아해서 먹어 볼 일은 없을 듯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찬과 함께 반합이 제공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계란후라이 하나가 뙇!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당연 비벼먹으란 소리겠죠?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반찬으로 나온 무생채콩나물 무침, 상추를 덜어 담고
테이블 한편에 구비된 참기름, 고추장을 넣어
쉐킷쉐킷 해주면 됨

(Tip. 젓가락으로 계란 미리 쪼개고,
일부 뒤적거린 후 쉐이킹할 것!
안 그럼 그냥 팔운동일 뿐... 한 개도 안 섞여
물론 나도 알고 싶진 않았고 😇)


반합 비빔밥이 뭐라고...
대단히 대단한 건 아니면서도?
나한테는 상당히 식욕을 돋운다
이런 건 왜 또 우리 동네에만 없어


이날 주문한 것은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얼큰 국밥(9,500원)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정구지 팍팍 추가하고,
들깻가루, 후추, 다대기 등은 기호에 맞게 첨가


얼큰 국밥이지만 많이 맵지 않고
얼큰함을 추가해 줄 무언가는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감칠맛이 센 편이라
다대기를 넣기엔 부담스럽고
다진 청양 고추 조금 있었으면 좋았지 싶은? 🙂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부산 식인 건 전혀 모르겠지만
고기 순대가 무려 4알, 돼지 내장과 살코기
모두 적절히 섞여 있음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고기는 기름진 비계 부분 보다
담백한 살코기 위주로 얇게 들어가 있는 편
(호불호 있을지도?)
내용물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 대비
국물은 다소 자극적이어서
다음 방문엔 뽀오얀 돼지국밥으로
시도해 볼 예정이다

 



이것은 다른 날의 동일 메뉴, 동일 구성

쌀밥을 되도록이면 찾지 않는 나도
이 반합도시락 비빔밥 앞에서는

안 먹고 베길수가 없다고 함!

밥 조금, 채소 많이 =오히려 좋아 😃

사실 계란후라이 하나만 줘도 띵호와! 하는 사람임


특별할 건 없지만
든든한 집밥 느낌(비빔밥)
담백한 살코기깔끔한 순대/부속
건더기만 건져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 가능
재방문의사 🙆‍♀️



부산돼지국밥 신월점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344

부산돼지국밥 신월점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344 부산돼지국밥 신월점
https://naver.me/5ZTa1UGN

 

부산돼지국밥 신월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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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뒤편으로 3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는데,

한낮의 그루밍 타임에 들어갔더니

뿔난 고먐미 친구 사진으로 마무리!

신월동 부산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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