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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내먹+일상

[강원/양양] 하조대 명승지(등대/정자), 전망대, 둘레길, 해수욕장 추천 코스

by 할많다함 202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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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양 여행 중에
10경 중 5경에 해당하는
'하조대 관광지'를 순차적으로 돌고 온 코스를
기록해본다
 
양양군에서 남쪽에 해당하는 휴휴암에서 시작해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로
'휴휴암 - 하조대 - 낙산사' 순으로
방문했고 하조대, 낙산사는
올 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르는 명소라
n번째 방문이지만 날씨 하나만큼은
이번이 최고였다고 확신함 👍
그치만 여행은 날씨보다도
'누구랑' 이죠? 흐렸다한들 뭣이중헌디
 
 
우선 양양군 관광안내도를 훑어본다

양양군 관광안내도 지도
양양군 관광안내도

'자연이 빚은 풍경화'
5월의 양양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슬로건이다
 
 


#1. 하조대 명승지(등대)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하조대 명승지,
하조대 유격장 등 군사시설과 맞닿아있어
주차장까지 차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고
비탈져있음
주차장을 기준으로 좌측으론 등대,
우측 계단을 오르면 정자가 나온다
 
살짝의 오르막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한여름 땡볕과, 흐린 날의 기억뿐이라
'여기는 5월에 와야 하는구나'
'다음, 다다음달에 오면 너무 덥겠지? 🤔'
하는 생각을 하며
 
 

나무 데크를 이용해 등대까지 올라가 보자
 
 
하조대 등대까지의 거리는
채 5분도 걸리지 않아
나 같은 즈질체력도 ssap 가능

정말 날씨가 다 했다
 
 
등대 너머로 내려다 보이는 바다뷰

속이 뻥 뚫리는 장관이 연출됐고
 
 

저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역시 파노라마컷 못 참쥬? 🤭
 
 

오른쪽에 보이는 기암절벽은
하조대 정자에서 보이는 보호수 같은데
어디를 둘러봐도 한 폭의 그림이다
 
 


#2. 하조대 정자

다시 등대에서 내려와, 명승지 초입 기준
우측 계단을 이용해 정자로 올라가 본다
몇 안 되는 층계에도 헉헉 💦
그래도 이것도 운동이니까

10분가량 흘렀을까? 멀리 정자가 보인다
(내 체감 10분이면 10분 안 걸렸음)
 
 
오호이! 나이스 타이밍 😃

내려오는 관광객 사이로 올라왔는데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던 😌
 
 
설명충은 그냥 못 지나칠 안내문

고려 말~조선 초 문신인
하륜조준이 만났던 곳이라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가 됐대~~
응, 그래봐야 또 까먹겠지! 😁
 
 

정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배경으로 잠시 셀카타임도 갖고 🤳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려서 사진은 못 건졌고 (...)
 
 

정자 바로 앞에는 기암절벽 위
보호수 소나무가 특이하게 자라 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 줌을 당겨봐도,

그저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
'원래 산이었다가 파도에 바위가 나눠진 거냐,
아님 자연적으로 소나무가 저기에 자랄 수 있나?'
일단 나는 모르겠고
 
 
정자 앞 바위에 새겨진 '대조하'
'(우측부터) 하조대'

아까 안내문에 따르면
조선 숙종 때의 참판
'이세근'이라는 사람이 새겼다는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사실이라면 대단한 걸? 🫢
 
 
시원한 경치 잘 보고 하산!
 
 

하조대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3. 하조대 둘레길(전망대)

하조대 명승지 주차장에서 차로 3분가량 거리
하조대 전망대를 좌표로 찍고 이동
해수욕장 옆 사잇길을 따라 쭉 들어오면,
길가를 따라 주차공간이 있다
 
최대한 전망대 입구, 철문 앞으로 바짝 붙이기 😏

하조대 둘레길 관광안내도
하조대 둘레길 관광안내도

기상악화 시엔 출입통제,
4월~9월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
 
 
하조대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어
비교적 한산한 둘레길 방향으론
벌써부터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마냥 부럽기만 했다
'수영복 가져올 걸 🤨'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고,
둘레길을 따라 걸어본다
 
 

잔잔한 바위틈 파도소리 들으며
잠시 물멍타임 🦭
 
 

'하조대가 원래 이렇게 깨끗했었나?'
스노쿨링 스팟으로 저 아래,
삼척까지 내려갈 필요 없겠는데?
 
 

둘레길 데크를 따라 걸으며
에메랄드 빛 시원한 바다를 감상해 보자
 
우측 백사장 위 펜션 같은 건물은
'숙소라 치면 엄청난 명당이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군 휴양소(military resort)였고
🤭 ㅋㅋㅋ
 
 
 

뭔지는 몰라도 줌 땡겨 봤어요
 
 

둘레길 끝 백사장을 찍고 난 뒤 턴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하조대 전망대
 
그치만 바다는 차고 넘치게 감상했으니
다리 아프게 걸어 올라가지 않고
과감히 pass 합니다!
 
 

하조대전망대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58-1

#4. 하조대 해수욕장

둘레길(전망대)에서 내려와 도보로 이동해도,
차로 이동해도 좋은 거리에
하조대 해수욕장을 거닐어 봤다
 
 

낙산해수욕장 못지않게 넓은 백사장
 
 

더없이 푸른 바다,
다른 설명은 생략한다-!
 
 
이상으로 강원 양양
하조대 관광 후기 끝
역시 남는 건 사진뿐 📸
 

하조대해수욕장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80-2

 


하조대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https://naver.me/GgNktLiN

하조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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