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식7

[개봉동] 두만강양꼬치 - 양갈비찜(수육)과 양곰탕 오늘의 '또간집'은개봉사거리 '두만강양꼬치 샤브샤브 훠궈'상호엔 양꼬치, 샤브샤브, 훠궈가 있지만오늘은 일전에 기약했던 대로양갈비찜(수육)을 주문해 본 식후감을 남긴다👇 지난 방문의 포스팅은 하단 글 참조 [개봉동] 지삼선과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는 - 개봉사거리 두만강양꼬치어쩌다 보니 중국요리 2차전1차는 앞서 포스팅한 개봉역 앞 탕화쿵푸에서 마라샹궈를, [개봉동] 개봉역 앞 마라샹궈 - 탕화쿵푸마라탕최근 내가 자주 찾던 마라탕집이 또 폐업했다처음 있는 일hmdh.tistory.com꼬치는 먹고 싶지 않았고,요리부를 두어 가지 주문하려다'양갈비찜(26,000원)'으로 결정고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찾은 터라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 했는데'양곰탕 서비스'마저 뭔가 '곰탕'이라 하니보양식.. 2025. 6. 11.
[개봉동] 배달 중화요리 - 남경루, 이번엔 짬뽕 짜장면 한 그릇을 먹다가우연히 시작한 블로그,개설한 지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 오늘은 한달 기념으로첫 포스팅의 주제였던 '남경루'를 다시 찾아그때와 다른 메뉴인'짬뽕'을 주문해서 글을 남겨 봄 어김없이 다회용기에 배달된,소요시간 역시 1시간 예정이라고 뜨고이번에도 30분만에 도착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듯한깔끔한 옛날식 비주얼의 남경루 짬뽕(7,000원)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켰는데생각 외로 야채가 신선했고솔방울 오징어나 거무죽죽한 대왕 오징어귀채가 아닌 것은 합격 국물이 멀겋게 때문에 싱겁진 않을까 했는데진-한 MSG 맛에 적당히 칼칼+매콤해서시뻘겋고 기름 둥둥 뜬,프랜차이즈 중식집의 작위적인 *불향 짬뽕보다는해장 메뉴로 제격이었다 중식에서의 음식에 불향을 입히는 순서는 중식 화구(직.. 2025. 5. 30.
오뚜기 오즈키친 고추마라샹궈(두반장&쇠고기) 오늘은 내돈내산 즉석조리식품인오뚜기 오즈키친 고추마라샹궈를 리뷰해 본다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해 먹는레토르트 식품은 그 흔한 '3분 카레'조차 꺼려해서먹어본 적 없는 난데,신제품 '고추마라샹궈'를 보고호기심에 덥썩 구입했다 먼저패키지 및 영양정보를 살펴보자✔️ 제품명: 오즈키친 고추마라샹궈(오뚜기)Pepper Mala Xiang Guo푸주, 쇠고기, 죽순, 연근, 표고버섯이 들어간'매콤한 풍미의 사천식 마라샹궈'180g / 1인분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지만3無(무) 첨가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네오탐감미료 3종이 첨가되지 않았고대신 설탕은 아주 살짝 들어갔다 ✔️ 전성분(원료명)은정제수, 파, 중화두반장, 푸주, 연근, 표고버섯,죽순채, 마늘, 이하 합성조미료...그만 알아보자 ✔️ 영양정보180g(.. 2025. 5. 25.
[고척동] 프리미엄 스시 뷔페 - 쿠우쿠우 골드 구로점(2001아울렛) 드디어 고척동에도!쿠우쿠우 골드 매장이 생겼다사실 작년 8월에 오픈했는데뷔페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나는해가 바뀌고 5월이나 된지금에서야 처음 방문해 본 것 사실 일정을 잡아놓고많이 먹을 생각에 전날밤부터 설레어서 밤잠을 설쳤다 고척점(구로점) 매장을 다녀간유튜바들의 리얼 먹방 영상을 시청한 탓에기대가 커졌고, 새벽에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ㅋㅋ나의 아침시간과 야간의 심리적 온도차는 어마무시해서밤 =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아침 = 세상 입맛없음이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무튼, 쿠우쿠우 골드 구로점 처음 가 본 썰 푼다아주 오래전에도, 2001 아울렛 탑층 이 위치는'알래스카'라는 해산물 뷔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때는 소화력이 좋아서참 징그럽게 다녔는데 말이다유튜브로 미리 선행학습을 하고 갔기 때.. 2025. 5. 20.
[광명동] 삼선짬뽕맛이 깨끗하다? - 중화요리 한성각(배달) 광명사거리에서 천왕 방면으로 한참을 걷다 보면허름한 외관의 '중화요리' 가게를 볼 수가 있는데외관에서 느껴지는 인상만 놓고 보면최소 몇십 년은 돼 보이는...상호는 '한성각' 우연찮게 방문한 적이 있었고플레이스 후기가 좋은 편인 것처럼음식도 상당히 깔끔했다매장은 협소한 편이었고밖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보아선아마도 가게에서 자체배달을 하지 싶었는데그래서 직접 한 번 시켜봤다 따로 배민, 쿠팡이츠 같은 어플에입점은 안 돼 있는 것 같았고,배달 메뉴판마저 없어서 인터넷 후기의메뉴사진을 보고 전화로 주문(후기 이미지는 해 묵은 사진이 많아서전화로 물어보는 것이 빠르다)주문한 삼선짬뽕(11,000원)과 짜장면(7,000원)전화상으론 18,000원을 안내받았는데19,000원이 결제된 것을 보니아마도 짜장면을 .. 2025. 5. 19.
콩담백면짜장&파김치 - 청정원 콩담백면 활용 파김치만 보면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지는병에 걸렸다...어머니께 파김치를 조금 받아왔는데집에서 한식위주의 식사를 자주 하지 않는 나는집에 기본적으로 쌀밥도 없을 때가 많고심지어 쌀도... 짜장면과는 엄연히 다른 음식인 '짜파게티'는 라면을 자주 먹지 않는 나에게도 최애 라면!그치만 집에 쟁여두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치망순역지(齒亡唇亦支)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마침 냉장고에 짜장 재료는 다 있네? 면은 바로 꺼내어 물에 씻어 먹을 수 있는청정원 콩담백면으로 준비했고,돼지고기는 생략,짜장소스마저 쉽고 빠르게시판 고형 간짜장 블럭을 사용했다'오뚜기 직접 볶은 간짜장 고형' 제품이출시하기 전에는 세상 귀찮게기름에 춘장 튀겨가며...그래서 짜장을 한 번 만들 땐 한솥 가득 제조해서팔 떨어지게 웍질했던 기억이.. 2025. 5. 18.
[개봉동] 배달 중화요리 - 남경루 배고픈 4월 어느 날간짜장이 먹고 싶었다수년간 짬뽕만 고수해 온 내가근래 들어 이상하게 짜장이 땡긴다어플을 뒤적거렸고한 그릇도 배달해주는 혜자로운 집을 발-견가게(직접)배달이었고 1시간 내 도착 예정이라더니30분 만에 도착배달 상태가...참으로 옛스럽다?일회용기가 아닌 검은 멜라민 면기'홀 장사를 하지 않는 배달전문점에선절대로 시켜먹지 않겠다!'는 소신은이 날 배고픔 앞에서 박살나 버렸고위치를 찾아보니 오다가다 골목에서 본'장사는 하나?' 싶었던 바로 그 집이었다...내가 생각한 완벽한 간짜장의 모습은 아님양파가 무르고 기름이 좀 많은 편겨란을 중식느낌으로 튀기듯이 지질까 하다귀찮아서 포기하고 고춧가루+쪽파김치만 꺼내어 봄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 단이 맛에 다들 간짜장 먹는 거겠지?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 2025. 4. 28.
반응형